명예의 전당 제막식

11월 21일 35동 로비에서 건설환경공학부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올 해 명예의 전당 Prestige Honor Club에 등재된 유태용 기부자를 비롯하여 건설환경공학부 김호경 학부장, 박중현, 선우중호 명예교수, 토목동창회 김대하 회장, 신현목 동문 등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건설환경공학부는 지난 2015년부터 우리 학부의 발전을 위한 기금출연자에 대한 예우로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연자 성명을 건설환경공학부 로비 벽면 명예의 전당에 영구 보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발전기금과 공과대학 연구재단을 통하여 건설환경공학부에 기금을 출연한 기부자는 출연금 총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Honor Club, 1천만원 이상 Bronze Honor Club, 5천만원 이상 Silver Honor Club, 1억원 이상 Gold Honor Club, 5억원 이상 Prestige Honor Club에 성명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