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sitemap
  • English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커뮤니티

Community

동아리 Club


 
3. 씨너스(Ceenus)
이름 최수정 (tnwjd7196@snu.ac.kr) 작성일 22-09-29 13:55 조회 668

[씨너스(Ceenus) 소개글]


 씨너스는 2010년에 만들어진 건설환경공학부의 밴드입니다. 
CEENUS란 건환공과 우리, CEE&US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씨너스는 악기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고, 서로 합주를 하고 공연을 하며 밴드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동아리입니다. 매년 새로운 기수에서는 보컬,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으로 세션을 나누어서 신청에 제한 없이 인원을 뽑고 7명 내외로 3-4팀 정도를 구성하여 몇 달간의 세션 스터디 및 합주를 거쳐 학기 종강 전후에 공연장을 대관하여 공연을 합니다. 아예 실력이 없던 분들도 들어오셔서 음악을 시작하실 수 있고, 노력만 한다면 한 학기만 지나도 웬만한 곡들의 공연도 가능합니다! 단, 밴드의 얼굴인 보컬의 경우는 오디션을 거칩니다.

 씨너스는 1년 동안 총 2번의 정기공연을 합니다. 
 첫 번째 공연은 3월부터 준비해서 1학기 종강 후 1주일 내에 홍대&신촌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이때 다른 과의 밴드를 초청해서 함께 공연하고, 뒤풀이를 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공연은 2학기가 끝난 12월에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건설환경공학부 1박2일’이라는 과 전체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기도 하고, ‘설건전’과 같이 다른 과와 합심하여 따로 행사를 열어 공연하기도 합니다. 또 동아리 내 실력 있는 친구들끼리 팀을 꾸려 교내 여러 밴드 행사; 공대 축제나 공대 새내기 배움터에서 축하 공연을 하기도 합니다. 
 공연 외에도 개강 파티, 종강 파티 등 과 사람들과 친목 도모를 위한 자리가 많습니다. 
봄/여름/겨울MT를 통해 선배들, 동기들과 친해 질 수 있고 일일호프나 합주 후 번개를 열기도 합니다. 

 매년 두 기수 정도가 정기공연에 참여하여 보통 네 팀으로 활동하지만 OB선배님들끼리 팀을 짜서 공연하기도 합니다. 이 덕분에 고학번들과의 교류도 원활합니다. 매년 선배님들의 내리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 밴드활동을 해보고 싶은 분들, 또는 과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지도 교수

남경필 교수

동아리 회장

안승민 kevinwin7@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