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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혜련 (hr82@snu.ac.kr) | 작성일 | 19-04-10 16:00 | 조회 |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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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아리는 현재 '융(창의융합동아리)'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베싸메(Better Society Makers-창의융합동아리) 소개글] 베싸메는 2016년도 2학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건설환경공학부 소속 창의융합동아리입니다. 베싸메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해 보고 싶다는 갈증을 느낀 사람들, 학과 사람들끼리 다채로운 고민을 해보면서 대화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베싸메는 ‘공학적 실천을 통한 더 나은 사회 만들기’라는 모토를 갖고 활동합니다. 베싸메는 한 학기 프로젝트 팀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도 1학기의 경우 17학번 8명, 18학번 5명, 19학번 7명의 총 20명의 부원이 보드게임, 스마트시티, 문화탐방, 스포츠분석, 방탈출제작의 5개 팀에 나눠 들어가 활동합니다. 단순히 학부 선,후배들이 모여 친해지고, 혼자 하기는 어려운 일들을 다같이 해본다는 점도 있지만. 최근 사회적 이슈들이나 평소 관심을 가지던 분야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팀별 활동을 토대로 격주로 전체 회의를 진행하며, 회의가 없는 주에는 단체로 전시회 관람, 외부강연, 방탈출카페, 한강투어 등 외부 문화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건설환경공학도만이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을 공유하며 ‘일상 속 불편함 찾기’를 습관화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이외에도 베싸메 부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총학생회 축제 부스운영, 학술대회 및 경진대회 참가 등 깊이 있는 활동들을 스스로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베싸메에서의 활동을 통해 공학과 좀 더 친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같이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동아리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