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 도시계획 및 설계
Research

도시계획은 도시의 제반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전문분야로서 도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 도시공간구조의 형태와 기능구성, 물리적 환경조성, 그리고 이의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모색하는 사회적 기술입니다.
도시설계는 편리하고 쾌적하며 미적인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 토목공학, 교통, 건축, 조경, 디자인, 부동산, 인문학, 도시정책 등 다양한 학문분야가 관련되어 있는 학문분야입니다.
이에 따라 3차원적인 물리환경과 이들의 통합적인 계획을 창조하는 행위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도시설계는 각각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이들의 지속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나갑니다.
다루는 범위도 도시적인 정주환경에서부터 생태환경, 인문환경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이러한 폭넓은 분야를 다루기 위해서 도시설계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양이 요구됩니다.
최근에는 단지설계와 바람직한 주거환경, 도시재생, 신도시 및 해외도시설계, 도시지속성, 도시문화, 워터프런트 등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리적 공간환경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도시는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 불균형, 지방소멸과 같은 큰 사회적 문제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스마트기술, 장비, 클라우딩 관제 등과 같은 스마트 시티 요소기술들은 쇠퇴도시의 활력, 안전, 보행권, 경제 등의 문제에 대처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 공간재편과 시민들의 스마트 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스마트도시계획연구실은 도시현상과 문제에 대한 공학-인문학 융합적 소양을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관찰하고 도시관리 및 정비 분야에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전통적인 도시계획적 접근뿐만 아니라 건설-환경-교통-지리정보등 타 분야의 기술, 방법론,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융복합적, 간학문적 연구수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들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공간데이터 마이닝 및 분석,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과 같은 방법론을 활용하여 임대주택, 도시쇠퇴, 미래 토지이용계획에 대응하는 연구를 수행중입니다.
김희철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도시계획·설계를 전공하여 공학석사와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보건환경연구소, 환경계획연구소 등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국립목포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26년 9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에 부임하였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지역학회, ㈔대한토목학회 등에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공간구조와 계획 방향을 모색하며, 도시의 물리적 환경과 사회·경제적 활동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토지이용과 도시형태가 사람들의 일상적 행동과 도시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연구 목표로 한다. 통계·공간분석, 기계학습, GIS, 도시 빅데이터 등 도시 컴퓨팅 방법론을 활용하여 다양한 도시성능의 측정과 형성 요인, 상권의 생존과 변화, 15분 도시 개념에 기반한 생활권 접근성, 보행 친화적 도시형태 등을 연구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도시계획 실무와 도시정책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와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